시범 투어 예약은 ‘동남권 트래블버스 홈피에서동남권관광협의회 외국인 관광객 공동 마케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부산시·울산시와 함께 수도권 위주의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경·부·울의 동남권 트래블버스를 12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도는 ‘동남권 트래블 버스’의 경우 광역시 간의 버스투어로 시도간 접경지 연계 패키지 관광을 통해 경남, 부산, 울산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30일 밝혔다.트래블버스 운영코스는 부산~울산(1코스), 부산~경남(2코스)을 연계하는 2개 코스로 운행된다. 1